인사말
인사말
SK하이닉스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난해 공동으로 출범한 충북 SR포럼,
올해 제2회를 맞아 한층 더 깊이 있는 논의의 장으로 돌아옵니다.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을 목표로 최신 트렌드 및 다양한 SR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에게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한 충북 SR포럼이 지난해 10월 28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첫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 시니어의 행복한 삶과 디지털 역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 포럼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교육에 관심을 가진 도내 기업, 중소상공인, 디지털 학계 전문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시니어 세대들의 디지털 소외 문제 해결을 위한 각 기관 협업의 중요성과 변화의 기회를 확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본 포럼을 통해 충청북도 지역에서 이러한 논의의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될 필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실제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추가 개최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 지역 CSR 활동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논의를 확장해 나가고자, 다가오는 6월 10일(화) 충북C&V센터(청주)에서 제2회 충북 SR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2024년 기준 대한민국 내 발달장애인 수는 약 51만 명에 달하지만, 이 중 약 35%인 18만 명만이 자립적인 삶을 위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 충청북도의 경우 발달장애인 수가 약 3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나, 수도권과 대도시에 비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자립 지원 체계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다양한 서비스와 기회에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충청북도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전국적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적인 삶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 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제2회 충북 SR포럼에서는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자립 방안’을 주요 의제로 삼아 발달장애인의 자립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해결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지역사회 전체의 과제와 우리 사회 공동의 책임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학계, 연구기관, 사회적 기업, 복지 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제2회 충북 SR포럼'에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